'안내견 탄실이'를 읽고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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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윤준 | 등록일 | 15.11.04 | 조회수 | 168 |
'안내견 탄실이'는 5학년에도 한번 읽어보았지만 6학년 독서 골든베에 나온다고 하여서 한 번 더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탄실이라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의 개가 안내견이 되기 위하여 훈련을 받고는 예나네로 가게된다. 예나는 녹내장이라는 병에 걸려서 시력을 읽게 되고 화가의 꿈도 잃게된다. 어느날, 산책을 나갔다가 친구이긴 했지만 지금은 예나의 그림을 배껴 그렸다고 생각하여서 사이가 나빠진 송이를 만나고 다시가다가 사고가 난다. 다행스럽게도 괜찮아지지만 아빠의 사업이 망하고 작은 단칸방에서 살게된다. 단칸방에서 지내다가 마라톤을 나가자는 제안을 받고 나가서 다시 희망을 얻게 된다. 아 챡은 안내견에 대하여 잘 쓴 책 같다. 그리고 친구 사이 간의 오해와 우정, 돈으로 고통 받는 모습도 잘 그려져 있다. 만약 내가 시력을 잃었더라면 나는 절망하기만 하고 도전하도 않고 포기했을 것이다. 우리 사람들과 가장 친근한 동물인 개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고 나도 강아지를 가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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