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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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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베순(6-5류여진)
작성자 류여진 등록일 15.11.03 조회수 156

노먼베순은 케나다 최고의 외과의사가 되어 부와 명성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자신의 이익보다는 다른사람의 고통을 먼저 헤아릴 줄 아는 의사였다습니다.

몸을 사리지않고 환자를 돌보던 노먼 베순은 당시에는 고치기힘든 병이었던 폐결핵에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노먼 베순은 강한 의지로 죽음의 위기를 극복했고,

건강을 되찾은 후에는 폐결핵의 치료에 앞장섰습니다.

그리고 끊임 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하고 수술에 도움이되는 의료도구를 만들었습니다.

노먼 베순은 캐나다의 의료 보건 제도를 확립하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아픈사람은 무조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캐나다의 의료제도를 고쳤습니다.

또한 노먼 베순은 병원에 앉아서 환자를 기다리는 의사가 아니라 환자에게 먼저 달려간 진정한 의사였습니다.

스페인과 중국에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에는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세계에 알리려 노력했고, 직접 전쟁터로 달려가 부상병을 치료했습니다.

총에 맞거나 포탄이 터져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해 부상병들을 치료했으며 ,

 보다 많은 부상병들을 살리기 위해 전쟁터 최초의 혈액 은행인 '이동 수혈대'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안타깝게도 부상자를 수술하다가  생긴 상처가 세균이 감염되어 노먼베순은 중국의 전쟁터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노먼 베순은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평화를 위해 애쓰던 의사로 존경받기에 마땅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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