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라고 놀리지 않아요.를 읽고(6-7 김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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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시연 | 등록일 | 15.11.01 | 조회수 | 144 |
저는 친구의 권유로 외국인이라고 놀리지 않아요. 라는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싫다고 거부했지만 친규가 꼭 읽어보라고 권유를 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이내용은 외국인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온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만든 책입니다. 이 책을읽으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저는 "다문화" 하면 생각나는것이 다른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이 책에서는 초등학생또는 유치원에서 다른나라에서 왔다고 왕따를 당하거나 피부색.나라에 대하여 놀리는경우가 많습니다. 그 바탕으로 놀리지말자고 교육하는 내용입니다. 일단 이 책의 등장인물은 민재.수인.정인.대장이.선생님 입니다. 민재가 아프리카에서 온 다문화친구입니다. 수인이 정인이는 단짝친구입니다. 어느날 민재가 전학왔습니다.대장이가 보자마자 피부가 검고 입술이 크다고 놀려댔습니다. 그러자 소심한 민재는 울먹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수인이가 대장이한테 놀리지 말러고 했습니다. 이렇게 수인이와 민재가 조금씩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단짝친구인 수인이가 민재와 친해지자 정인이가 질투가 나기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정인이는 민재의 약점을 잡으면서 놀려대고 협박하며 수인이와 떼어내려고 했습니다. 어느날. 수인이가 아끼는 반지가 사라졌습니다. 그것은 정인이가 훔쳐서 몰래 민재의 가방에 넣었던겁니다. 민재의가방에 반지가 있는걸 본 수인이가 점점 민재가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수인이도 민재를 많이 놀렸습니다. 대장이와 수인이.정인이.반친구들모두 민재를 놀려댔습니다.결국 매일매일 괴롭게 지내가던 민재가 홀로 나쁜생각을 해서 죽게되었어요. 그래서 정인이가 너무 미안해서 정인이에게 솔직라게.말했습니다. 그러자 수인이가 많이 슬퍼했습니다. 그사실을 안 모든 친구들이 후회하며 자신의잘못을 헤아렸습니다. 이렇게 아무리 다른나라 친구라도 놀리지않아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하는 좋은 책입니다. 다른친구들도 많이 읽어보면 좋겠다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읽고 다시한번 다문화친구들을 놀리지 말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들도 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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