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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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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수업(6-1 김승현)
작성자 김승현 등록일 15.10.30 조회수 146

마지막 수업은 제 1차 세계 대전 때 프랑스 알자스와 로렌 지방의 학교가 배경이 되고 있다. 이때의 상황은 프랑스가 독일에게 깨져서 조약을 맺고, 보상금이랑 알자스와 로렌 지방을 독일에 넘기게 되었다.
이 책을 잃었다면 누구나 한번쯤 민족을 잃은 설움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읽었다고 생각한다.
프란츠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싸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마지막 수업에서 후회하는 인물이다. 읽은 사람만 알겠지만, 프란츠란 인물은 참 한심하다. 학교에 다니면서도 자신나라의 어 모르고. 놀러 다닐 생각만 하니. 천방지축이지만 ‘프란츠’가 있어서 이  마지막수업
이 더욱더 빛나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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