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우리편>을 읽고(6-7이선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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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유 | 등록일 | 15.10.30 | 조회수 | 154 |
길수는 할머니,아빠,엄마,누나(현주)와 함께산다 길수의 엄마는 더 나은집을 위해 길수가 태어난 후 3번이나 이사를 다녔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방이 네개인 집이다. 엄마는 짚옆에있는 무허가 집에 벌레 등의 더러운 것들이 온다고 다시 이사를 가고 싶어 하지만 길수와 할머니는 그 주변에 있는 들판에 산책가기를 좋아해서 이사를 가기 싫어한다. 길수는 전학을 와서 반장을 정말정말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다. 그 아이는 몸집도 컸지만 다른아이를 챙겨줄 큰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날 할머니와 길수는 들판으로 산책을 갔다. 거기서 반장을 만났다. 그 곳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반장이 엄마가 그렇게도 싫어하던 무허가 집에서 산다는 것을 알게되고 겉모습만 보고 벌레가 다닌다는 등에 판단을 내린 자신을 돌아보고, 할머니와 함께 엄마께 이사가지 말고 이곳에서 살자고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무허가 집이라고 도울 방법은 생각하지않고, 보자마자 나쁘다고 만 생각한것은 나도 길수 엄마와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을읽고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선입견부터 가지지 않고, 도와줄 방법을 찾아주도록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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