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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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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탄실이(6-7홍지의)
작성자 홍지의 등록일 15.10.28 조회수 152

이 책은 곧 독서퀴즈가 있어 읽어보게 되었다.처음에 탄실이라는 개가 안내견이 되기위해 한집에서

훈련을 받고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안내견 훈련소에서 사람이와서 탄실이를 데려갔다.

그 탄실이를 돌보아 주고있던 사람들은 매우 슬퍼하였지만 어쩔수없는일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렇게 안내견 훈련소에 들어가서 주인이 생길때까지 훈련소에서 익숙해지고 안내견으로써 해야할

일들을 배우게된다.여기서 안내견은 시각장애인들이 일상생활들을 할수있도록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역할이다.그렇게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다 예나라는 아이가 탄실이의 주인이되었다.


그후 예나와 탄실이는 서로의 정을 쌓으며 살아가는데 어떤날은 탄실이의 말을 듣지않아 둘다 크게

다친적이 있었고 아버지가 하던 회사가 사기를 당하여 빚쟁이들에게 쫓기게도 된다. 그래도

탄실이와 열심히살고 행복하게 끝나는이야기이다. 이 책 속의 예나의 성격은 집이가난해져도

포기하지 않는것처럼 끈질기게 포기하지않는다. 예나에게서 배울점은 시각을 잃어도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듯이 포기하지 않는것이다.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중간에 예나가

 탄실이에게 가자고 해도 가지않자 반항을 하는걸로 알아서 혼자걸어가다

 탄실이와 예나가 크게 다친것이 있었는데그때 탄실이의 말을듣고 가지않았을것이다.

 이책에서 재미있었던 장면은 예나가 탄실이를

데리고 눈이보이듯이 어디든 가는것이 재미있었다. 나는 장애가 있어도 평범한사람같이 극복하여 살수있다는 것을 느껴 다른사람들에게도 이책을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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