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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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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꿈(6-5류여진)
작성자 류여진 등록일 15.10.28 조회수 130

한 소년이 깨끗한 아파트 광장에서 이상한 물건을 보았다.

그 물건은 자동차 모양을 하고 있었지만 바퀴는 없었다.

소년이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 안에는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할아버지는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소년에게 들어오라고 손짓을했다.

소년은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할아버지의 직업은 시인이었는데, 사람들이 쓸모없다고 느끼는 바람에 시인은 없여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그래도 시인이 있어야되고,

시인이 있어야 궁전아파트는 모든게 금색인데 왜

신발장이 상아색인지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소년이 이 이야기를 듣고 속이 울렁거린다고 하자 시인 할아버지는

시는 울렁거리는 마음으로 쓰는 것 이라고 했다.

이 책을 읽고 처음엔 시인은 볼품없다라고 생각한 내가 부끄러웠다.

시를 쓰는 사람을 싫어하고 시를 쓰는사람을 비판하고 쓸때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책을 읽고 마음을 바꾸어 시인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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