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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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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6-2 진준호)
작성자 진준호 등록일 15.10.25 조회수 112

헬렌 켈러는 태어나서 아무 장애 없이 살던 아이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열병이 나 의사 선생님께 치료를 받았는데 급성 뇌염이라고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헬렌 켈러는 간신히 목숨은 살렸지만, 그 병으로 인해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아가 되었다. 하지만 헬렌 켈러의 선생님이 된 설리번 선생님께서는 헬렌 켈러에게 손바닥에 피가 날 정도로 글씨를 써 주시고, 아무리 헬렌 켈러가 고집이 세거나 장난을 많이 쳤다 해도 열심히 가르쳐 헬렌 켈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다. 그래서 헬렌 켈러는 대학을 졸업해 상도 많이 받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연설을 하였다. 내가 헬렌 켈러를 보면서 느낀 것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아무리 장애아이라도 도와주면 그 아이도 일반 사람으로 돌아 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볼 수 없거나, 듣지 못하거나, 말하지 못하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다 해도 여러 사람들의 도움만 있으면 그 사람이 성공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 주변의 장애를 가진 애들을 도와주고, 힘든 것이 있으면 알려주고 이렇게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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