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이름下를 읽고(6-7손동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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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동건 | 등록일 | 15.10.14 | 조회수 | 110 |
잃어버린 이름下편의 줄거리는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에서 고무공을 주서오라고 시켜서 고무공이 너무 많으니깐 고무공의 바람을 빼서 가지고 오니 일본인 체육선생님이 주인공을 마구 때렸다. 그때 마침 한국인 순사가 왔는데 일본인 체육선생님을 중지시키고 주인공에게 너희 아버지께서 아주 훌륭한 동립운동가라고 따뜻한 말투로 말해주었다. 그러면서 학교생활을 계속 하다가 일본에 원자폭탄이 2개가 떨어지자 일본이 항복을 하고 우리나라가 해방이 되었다. 그래서 식민지일때 해코지 했던 사람들이 마구 패면서 흥분을 가라않치지 못했는데 일본인 군인들과 경찰들이 시민들을 위협해서 숨겨놨던 총들이나 무기들을 꺼내 경찰서와 전기 공급소, 소방소, 시청, 상가, 수도공급시설들을 점령하여 경찰과 서로 대화를 하며 항복과 사과를 받아내고 일본인 교도소 군인 대장은 작은 칼로 자신의 배를 찌른뒤 목을 치라해서 대장을 자살을 하고 대원들은 무기를 버리고 일본 본토로 도망을 갔다. 그래서 그 마을은 일본인이 완전히 없어지고 한국인들끼리 행복한 삶을 보냈다는 이야기 이다. 만약 내가 이런 시대에 태어났었다면 일제의 횡포에 굴복하고 살았을것 같은데 이 책의 주인공을 굴복하지 않고 저항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용기를 가지고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평소에 일제강점기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강력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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