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비오는날6-6(송승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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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승민 | 등록일 | 15.10.09 | 조회수 | 103 |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는 내가 가족들과 친구들 에게 쓸모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서 읽게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느 책상 남쪽에 난 작은 창아래 단단히 박혀있는 못아었다. 이 못은 다른 못과 달리 반듯하게 박혀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건물3층의 주인이 바뀌었다. 그런데 아저씨가 짐을 다정리하자 가장좋아하는 것은 시계를 거는 못이었다. 그 아저씨는 작은 상자에서 뻐구기 시계를 꺼내 못에 걸었다. 하지만 아저씨가 책상에 앉아있을때 마다 책을 읽고 무슨 말을 할때 마다 같이 들었다. 그런데 아저씨가 묘목을 심는 검정색 비닐 와분에 심어진 화초를 가져왔다. 아저씨는 화초를 의자에 걸어 놓았다. 아저씨는 화초에게 초록이라는 이름을 지워졌다. 아저씨는 갑자기 비가와서 서랍에서 빨간 끈과 초록이를 묶어서 창문에 놔 하루종일 비를 맞게 했다. 초록이는 기뻐했다. 못도 기뻐했다. 아저씨가 못에 쓸모있다고 매일 매일 말했다. 이 책을 읽고 못처럼 쓸모있는 존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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