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떠러지 6-5(김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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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남진 | 등록일 | 15.10.09 | 조회수 | 102 |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논술선생님 께서 권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떤 산속 깊이 외딴 산에서 염소를 키운다. 그 염소들이 자라는 곳은 철장이 쳐져 있어 도망을 칠 수 없게 했다. 그 주인은 염소에게 사료를 먹여 살을 찌운 후에 밖에 내보내서 키웠다. 그래서 모든 염소는 어렷을적 부터 사료를 먹어 사료에 길들여 져서 풀을 먹기 싫어 했다. 하지만 그중에서 외눈박이 염소는 달랐다. 그 외눈박이 염소는 음식 찌거기로 만든 사료보다 풀이 났다고 생각해서 풀을 먹었다. 그 외눈박이 염소는 영리했다. 이 산속에 차가 오면 불안해 했다 왜냐하면 친구 중 1명은 죽을 것 이란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철조망속에서 철조망이 쳐져있지 않은 곳이 한곳 있었다. 하지만 그곳은 낭떠러지 였다. 외눈박이 염소는 그곳을 두고 탈출을 연습했다. 그 이유는 외눈박이 염소가 임신을 했는데 자식만큼은 그렇게 살게 둘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염소는 연습을 하다가 한쪽눈을 잃었다. 염소는 순조롭게 탈출하기 위해서 매일 눈이 펑펑내리게 해달라고 기도 했다. 어느날 눈이 펑펑내려 왔을때 기회를 노려서낭떠러지로 용기내서 떨어졌다. 외눈박이 염소는 자식을 위해 깊고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숨었다. 주인공의 성격은 모성애가 깊고, 영리하고, 용기가 많은 것 같다. 주인공에게 배울점은 자식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것과, 낭떠러지에서 떨어질수 있는 용기가 배울점 인 것 같다. 내가 만약 주인공 이라면 만약에 낭떠러지에 떨어지면 나도 죽고 자식도 죽을 수 있어서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지 않았을 것 같다. 감동적이었던 장면은 외눈박이 염소가 자식을 위해 낭떠러지 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감동적이었다. 이 책을 다른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그 이유는 외눈박이 염소의 모성애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커서 외눈박이 염소처럼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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