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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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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세리(6-7이현민)
작성자 이현민 등록일 15.10.08 조회수 100

문식이네 강아지 세리는 셰퍼드 종이다. 

문식이는  세리가 좋아하는 갈비뼈를 사거리 음식점 주변에서 주워왔다.

돌아와 보니 세리는 없어지고 보이지 않았다.

문식이는 갈비를 들고 세리를 찾아서 마을을 돌아다녔다.

세리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고 다니다가 문식이 친구 덕수가 누군가가 세리와 비슷한 개를 끌고 가는것을 보았다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은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문식이는 어쩔수 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다음날, 세리가 다시 집으로 혼자 돌아온 것이었다. 

세리는 뒷다리를 못쓰고 세 다리로 돌아왔다.  뒷다리를 만져보니 뼈가 없고 가죽만 덜렁거렸다. 

동네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그 중 한사람이 뒷다리가 그렇게 된 이유를 말해주었다.

트럭이 지나가다가 세리 다리는 치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문식이는 세리와 함께 동물병원으로 갔다. 

내가 이 동화를 읽고 느낀 점은 집을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가출을 하지 말고 집에서 편하게 잘 사는게 가장 좋은것 같다.

그렇게 뒷다리를 못쓰면서 끌고 집으로 돌아온 세리가 의리있고 대단히 감동적이었다.

문식이와 세리와의 우정이 진하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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