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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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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6-5허훈)
작성자 허훈 등록일 15.10.05 조회수 93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오른쪽 그림이 생소하지는 않을 것이다. (혹시나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집에 있는 약상자에 고이 모셔져있을 ‘안티푸라민’ 연고를 찾아보아라) 바로 유한양행의 상징, ‘버들표‘이다. 이 버들표는 유한양행의 모든 제품에 인쇄되어 우리 주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 세대만의 이야기가 아닌 아버지 세대(혹은 할아버지 세대)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만큼 유한양행은 일제시대부터 우리나라의 흥망을 함께해 온 기업이다. 유한양행의 설립자로 잘 알려진 유일한 박사에 대한 나의 관심도 여기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나의 관심을 만족시켜 줄 책으로 나는 ’유일한 평전‘을 뽑아들었다.

그래서 그는 정직한 나눔을 실천한 기업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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