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빨개지는 아이(6-7반 홍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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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지의 | 등록일 | 15.09.30 | 조회수 | 101 |
표지 그림이 재미있어 보여서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이책의 내용은 마르슬랭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이아이는 시도 때도 없이 어디서든 이유없이 얼굴이 빨개지는 병이 있었다. 그래서 마르슬랭은 아이들과도 잘어울리지 못하고 혼자놀면서 재미를 느꼈다. 그리고 마르슬랭은 여름에 바캉스를 가는 것을 좋아했다. 왜냐하면 모두가 해변에서 살을태우며 얼굴이 빨개지기 때문에 자신이 특이하다는것이 들통이 안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마르슬랭이 집에들어가려고 하는데 어째서인지 위에서 재채기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올라가보니 왠아이가 멈출 기색없이 재채기를 하고있었다. 그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르슬랭은 자신과 재채기를 하는 르네라는 아이는 정말 비슷한점이 많다고생각하여 서로는 둘도없는 단짝이 되게 된다.하지만 재채기를 하는 친구인 르네는 어쩔수없이 이사를 가게되고 마르슬랭은 점점 크며 어른이되자 남들과 다른것없이 회사에나가며 일을 하고는 하였는데 평소와 다름없이 집에가던길에 친구인 르네를 만나고 끝나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책을 릭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진정한 우정은 서로의 단점을 좋아해주고 받아주는것이라고 느낄수 있어서 다른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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