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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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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빨개지는 아이(6-5김남진)
작성자 김남진 등록일 15.09.23 조회수 113

내가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 논술 선생님이 읽으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느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의 이름은 마르슬랭 이다. 이 아이는 희한한 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 병의 증상은 계속 얼굴이 빨개지는 병이다. 마르슬랭은 놀때마다 친구들이 얼굴이 빨갛다고 했는데 마르슬랭은 그 말을 듣기 싫어서 애들이랑 놀지 않았다. 대신 혼자노는걸 좋아했다. 어느날 평소 처럼 혼자놀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계속 재채기가 들려서 그 쪽으로 가보니 마르슬랭가 나이가 똑같은 아이가 계속 기침을 했다. 마르슬랭은 그 아이가 감기에 걸린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라 그아이도 마르슬랭 처럼 희한한 병을 가지고 태어났던 것이다 그아이의 이름은 르네라토 인데 르네라토는 계속 기침을 하는 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둘은 금방 친한친구가 되었다. 마르슬랭과 르네라토는 매일 나가서 함께 놀았다. 같이 장난도 치고, 바이올린 연주도 하고, 서로 흉내도 내며 함께놀았다. 어느날 마르슬랭이 1주일간 할아버지네에 갔다 왔는데 갔다와서 르네라토 집에 가보니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랬다. 알고보니 르네라토는 그 사이에 이사를 갔던것 이었다. 다행이 집주소를 남기고 갔는데 엄마 아빠는 힘들다고 바쁘다고 찾아주지 않아 연락이 끊기게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른에 되서 직장을 가지고 출근길에 버스에 탔는데 재채기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르네라토를 다시 만나서 어렸을 때 처럼 다시 주말마다 만나서 놀며 지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정이 많고 의리가있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도 지금 친한친구랑 마르슬랭과 르네라토 처럼 평생 같이 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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