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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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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반 이호진 소음공해(오정희)
작성자 이호진 등록일 15.09.23 조회수 108

주인공은 매주 목요일 마다 심신 장애인 시설에서 자원봉사를 한다. 자원봉사가 끝난 뒤 찾아온 휴식에 커피를 마시면서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듣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뒤 윗집에서 드르륵 소리가 계속 났다. 그리고 또 다시  윗집에서 드르륵 소리가 났을때 주인공은 경비원한테 신고를 해서 윗집한테 좀 조용히좀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래도 또 다시 소리가 나서 주인공은 화가나 경비원 한테 윗집사람좀 바꿔 달라고 해서 둘이서 말을 하는데 말이 안통해서 주인공은 그냥 전화를 끊고 가만이 있으면서 이상한 추측을 했다.

그러다가 또 다시 한번 윗집에서 드르륵 소리가 들려왔다.주인공은 화가나서 윗집으로 자기가 선물을 사서 올라갔다.

그때 주인공은 윗집사람의 상태를 보고 선물을 뒤로 감추었다.선물은 슬리퍼인데 윗집사람이 다리가 아파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것이었다.주인공은 위집사람의 상태를 보고 아무말없이 그냥 다시 내려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아무리 윗집에서 소음이 너무 크게난다해도 한번 찾아가봐서 왜 그렇게 소음이 나는지를 보고 이해해주고 비싸더라도 윗집사람이 이사를 가서 아랫집 사람에서 피해 주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조용한 휠체어 바퀴를 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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