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공해>를 읽고(6-7이선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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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유 | 등록일 | 15.09.20 | 조회수 | 102 |
주인공은 <심신 장애인 시설>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돌와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인공의 휴식을 비웃기라도 하는 냥 윗층에서 '드르륵 드르륵'소리가 낫다 주인공이 경비실에도 전화를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주인공은 궁리를 하다가 조용히 좀 하라는 뜻으로 '슬리퍼'를 들고 윗층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주인공의 선물은 쓸모가 없어졌다. 소음의 원인은 장애인인 윗층 여자의 휠체어 소리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이웃에 대한 심각한 무관심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주인공은 <심신 장애인 시설>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인 이웃을 도와주진 못할 망정 직접 올라가보지도 않고 경비실에만 전화를 해댔다. 처음부터 이사올 때 관심을 가지고 인사를 했거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올라가 봤다면 둘의 갈등은 심각해 지지 않았을 것이다. 나도 이제부터 이웃에게 무관심해서 갈등을 겪거나 화내는 닐 을 만들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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