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선생님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이책에서는 별명이 뼘박 박선생님 이라는 별명을 가진 선생님이 있었다. 일제시대때 뼘박 박선생님은 일본이 우릴 보살핀다느니 하였었다.

그 성격과 생김새의 반대인 강선생님이 있었는데, 강선생님은 학생끼리만 있을때에는 한국말로

 이야기하는 좋은 선생님이였던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미국의 도움으로 우리나라가 일본으로

 부터 해방되자 강선생님은 태극기를 만들어 온다고 하여 가는길에 일본을 믿던 박선생님과 싸우게

되고 강선생님이 사과를 하여 서로 사이가 좋아지게 된다.

그러다 교장에 오른 강선생님이 파면되고 박선생님이 교장에 오르자 그땐또 미국이 우리를

보살핀다며 이젠 미국편으로 가는 이상한선생님의 이야기이다.

 이야기속 박선생님의 성격은 필요에따라 편이 바뀌는 좋지않은 사람이다 이책을 읽고 박선생님같이 이리붙다 저리붙다 하는사람이 되지 말자라는 교훈을 알수있어서 이책을 다른사람들에게

권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