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건만 무슨문제가 있나 싶어 궁금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이책에서는 문기,수만,작은어머니,삼촌이 나오는데 문기가 작은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고깃집에 갔는데 얼떨결에 거스름돈을 더받아오게 되었다.

그렇게 오는길에 친구의 말에 넘어가 돈을 써버리게 되었다.그후 삼촌에게 들켜 거짓말을 하게 되어

 점점 양심이 찔리는것이었다. 그래서 산것들을 모두 버리고 돈도 고깃집에 던져놓고 오는 것이였다.

하지만 수만이에게 혼자 다쓴다면서 오해를 받게되고 수만이가 협박을 하여 작은어머니의

 돈을 훔쳐 점점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걷다가 사고가 나게 되고 오히려

 벌을 받은거라면서 삼촌에게 그동안 있었던일을 모두 털어놓고 속시원해하며 끝나는이야기이다.

이야기속 문기의 성격은 거짓말 치면서는 못사는 성격 같다. 만약내가 주인공이였다면 거스름돈을

 다시 돌려주고 오거나 가져와서 쓸것같다. 이책을 읽고 거짓말을 하여도 진실되게 털어놓고

 이야기할수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것을 느꼈고 그래서 다른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