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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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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콩나무 (6-4반, 김도훈)
작성자 조은빈 등록일 15.08.24 조회수 104

잭과 콩나무

 

잭은 어머니 심부름으로 젓소를 팔러 시장으로 향하던 길에 길가에서 이상한 노인을 만나게 되었다. 노인을 만나서 젓소와 신기한 커다란 콩과 바꾸게 되었다.

젓소 대신에 콩 한 알을 들고 온 것을 본 엄마가 화가 나서 창밖으로 콩을 멀리 던져버렸다.

그 콩이 갑자기 이상하게 쑥쑥 자라서 하는 끝가지 그 덩굴이 올라갔다.

잭은 이 덩굴 줄기를 따라 하늘로 올라갔다.

하늘에 도착한 잭은 커다란 집에서 거인이 잠이 든 사이에 음악소리가 나는 하프, 금돈과 황금을 낳는 암탉도 훔쳐가지고 내려오려 했다. 하지만 그사이에 잠이 깬 거인이 잭을 발견하고 콩나무를 타고 내려오려고 하자 재빨리 도망친 잭은 도끼로 커다란 콩나무를 잘라서 거인을 떨어뜨렸다.

그 후 잭은 하프소리를 들으며 열심히 일하면서 살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젓소와 콩을 바꾼 것도 이상하고, 신기하게도 콩이 하늘끝가지 자라나는 것도 무척 신기했다.

 

하늘 끝에서 올라가서 거인도 만나고 신기한 물건들을 가지고 내려 온 것도 정말 신기하다. 도끼로 콩나무를 잘라 거인을 물리친 신기한 경험이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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