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도깨비처럼 생겼는데 제목은 수학귀신이다.

주인공 이름은 로베르트인데 밤마다 꿈을 꾸었다.

흉칙한 물고기에게 잡아먹히는 꿈, 미끄럼틀에서 점점 밑으로 미끄러지는 꿈 등 이상한 꿈들을 꾸었다. 

꿈에서 수학귀신이 나왔을때 로베르트는 엄청 싫어했다. 

로베르트는 수학을 엄청 싫어하고 수학을 못하는 아이였기 때문에 꿈에서 수학귀신이 나오는걸 싫어했다. 

수학귀신은 밤마다 꿈에서 수학 공식을 알려주었고 마지막 내용은 로베르트가 수학을 잘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이 책이 6학년 책이라는데 이해되는 부분이 별로 없었고 나도 로베르트처럼 꿈에서 수학귀신 보단 과학귀신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