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툭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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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혜원 | 등록일 | 15.08.23 | 조회수 | 97 |
멀고 먼 북쪽, 에스키모 마을에 '아툭'이라는 소년이 살았다.다섯살이 되자, 아빠는 작은 개 한 마리와 썰매를 선물해 주었는데 그 개 이름이 '타룩'이었다. 아툭과 타룩은 무척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 날 아빠께서 사냥을 나가셨는데 타룩이 그만 늑대에게 물려 죽었다. 아툭은 늑대를 죽이기 위해 사냥과 모든 훈련을 하여서 동물들이 무서할 정도로 유명한 사냥꾼이 되지만 찬구가 없어서 외로웠다. 길가에 작은 꽃을 보면서 더 외로움을 느낀 아툭은 그 꽃이 피기 전까지 기다려 준다면서 좋은 친구로 남는다. 무엇이든 가까이 있으면 소중함을 모르는것같다. 나도 사소한 것이래도 소중함을 알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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