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라는 책은 무서운 내용을 기반으로 만든 소설이다. 구스범스 1권을 읽은 적이 있는데 재밌어서 독서 바자회때 샀다. 저는 원래 조금 무서운 걸 좋아해 더 재밌게 본 것 같다. 눈사람을 조심해 내용은 주인공이 눈이 많은 곳으로 이사를 갔다. 알고보니 그곳이 부모님이 살던 곳이었다. 주인공은 고모와 같이 산다. 주인공은 친구를 사귀었는데 친구한테 이 마을 전설을 들었다. 이 마을 뒷산에 올라가면 큰 눈사람이 있고 그 눈사람과 만나면 돌아오지 못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주인공은 호기심에 친구와 함께 산을 올라갔다. 그중 늑대아저씨가 나타나 늑대가 주인공과 친구를 아래로 내려가게 했다. 주인공은 새벽에 뒷산에 올라가려고 결심하고 친구와 새벽에 산을 올라갔다. 친구는 도중 무서워서 내려가고 주인공은 눈사람을 만났다. 눈사람은 주인공에게 어렸을 때 들었던 동요를 들려달라하고 고모가 그걸 멈추려 했다. 주인공은 동요를 불르고 눈사람이 저주에서 풀려나고 잡아먹으려 했다. 그 때 늑대아저씨와 어떤 사람이 나타나 눈사람을 봉인시켰다 늑대 아저씨는 주인공의 아빠고 어떤 사람은 엄마였다. 엄마와 아빠가 실험을 하는중 실패작이 나왔는데 그것이 눈사람이었던 것이다. 구스범스는 조금 무서운 것 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해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