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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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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탄실이(6-5)
작성자 장태윤 등록일 15.08.21 조회수 98

탄실이는 안내견이다.그래서 안내견학교에서 안내견이 되는 훈련을한다.그리고 얼마뒤 탄실이는 예나의 안내견이 되었다.예나는 자신이 시각 장애인이 되게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예나는 녹내장에걸려 시각 장애인이 되었다고한다.탄실이와 예나가 합숙훈련을 마치고나서는 예나가 탄실이와 학교에갔다.탄실이와 예나가 학교를 다니기 시작한뒤 며칠 후 송이라는 친구에게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안았다.송이는 예나와 같은 화실에 다니던 친구인데 대회가 있기전 눈이 나빠졌는데 송이가 자기가 그리던 그림을 배껴그려 상을 탔다는 오해를 하여서 사이가 나빠졌다.

어느 가을날 탄실이와 예나는 동내를 산책하였다.그러다 예나는 공원에서 송이를 만났다.예나는 송이에게 화를 버럭내고 화가난체로 가버렸다.하지만 예나는 앞에 공사장이 있다는것을 몰랐고 탄실이는 막으려고 했지만 예나가 그냥 가버려서 공사장으로 떨어졌다.그리고는 탄실이는 도움을요청하러 가다가 개장수에게 붙잡혔다 탈출하였고 어떤 분이 신고를 해주셔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그리고 어느날 예나의 아버지가하는 봉제인형 사업이 실패하였다.공장을 지으려고 하였는데 사기를 당한것이다.그래서 예나와 엄마,예나의 언니는 이사를가고 아빠는 빚쟁이를 피해 도망갔다.그러던 어느날 예나네 단칸방으로 사회복지사가 찾아와서 사료값을 지급받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안내견학교에서 마라톤에 참가해보지 않겠냐고 물었다.예나는 좋다고 하였다.그리고 예나와 탄실이는 마라톤에 출전하였다.마라톤에서 꼴등을 하였지만 완주를 하였다.그런데 많은 사람들속에서 예나의 아버지가 예나를 보고있었다.그리고는 집 주인아저씨가 자기도 유명해졌다며 특별히 광을 주었다.그러고는 송이와 오해를풀고 행복하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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