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온 수박돌이 (6-5류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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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여진 | 등록일 | 15.08.19 | 조회수 | 94 |
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낚시를 하다가 어마어마한 수박을 발견했다. 그 수박을 잘랐더니 한 남자아이가 나왔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 아이를 '수박돌이'라고 이름을 붙여 주었다. 수박돌이는 피부가 매우 차가워 열병 난 사람들은 만지면 열병이 사라졌다. 그래서 그런지 마을 사람들을 수박돌이를 매우 좋아했다. 어느날 수박돌이가 숲에서 길을 잃었는데 그만 잠을 자고 말았다. 그때 거인이 자고있는 수박돌이를 먹으려고 하자 수박돌이는 거인에게 자신이너를 돌보아줄테니 나를 살려달라 라고 말했다. 그래서 거인이 아플때 마다 수박돌이는 열심히 거인을 돌보아주고 간호해주었다. 그러다가 문뜩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난 수박돌이는 다시 할아버지 할머니께 돌아가기로 마음을 다짐했다. 거인은 너무나도 슬펐지만 수박돌이를 돌려보낼 수 밖에 없었다. 다시 할머니 할아버지를 돌보아주러간 수박돌이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숲으로 갈때마다 거인을 만나러 갔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이책의 주제는 '은혜갚기' 이라고 딱 판단이됬다. 수박돌이는 자신을 죽이지 않은 할머니, 할아버지, 거인에게 보답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나를 도와준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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