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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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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골 뱀학교를 읽고 6-7 오승은
작성자 오승은 등록일 15.08.18 조회수 100
못골 뱀학교는 뱀들이 다니는 학교이다. 못골 뱀학교 최고의 우등생인 능벡사 가문의 난백이와 공부는 못하지만 친구를 사랑하는 누룩이는 가뭄 때문에 마르지 않는 못골로 몰려드는 동물들을 막는 어른들을이해 못하고 다 같이 나누어 먹자고 얘기한다. 그런 도중에 용 포용이를 만나고, 난백이는 용의 능력으로 비를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포용이의 여의주를 빌려 하늘에 걸어서 가고, 포용이의 엄마,용 아줌에게 부탁하고 큰 비를 내려준다.이 책을 읽으면서 난백이처럼 항상 노력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난백이는 항상 노력하고, 포용이가 빌려준 여의주도 항상 열심히 보살펴주었고, 열심히 노력해 용들이 할 수 있는 공중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그런 기술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난백이의 이런 노력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 반대로 용들은 여의주만 가지고 있으면 그 누구나 요술을 부릴 수 있으니, 실망이였다.
앞으로 난백이처럼 노력하여,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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