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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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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처 박사'를 읽고(6-2 진준호)
작성자 진준호 등록일 15.08.18 조회수 96

슈바이처 박사는 직업이 의사인데 아프리카에서 어려운 아이들을 도우신 아주 훌륭하고 완벽한 박사이시다. 또 슈바이처 박사는 자신의 돈을 아프리카에 기부해 어려운 아이들을 아낌없이 도와주셨다. 나도 슈바이처 박사님처럼 어려움에 빠진 많은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슈바이처 박사님의 직업인 의사가 되는 것도 꿈이다. 내가 어렸을 때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았다. 그 때는 의사의 직업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깨닫지 못해 무조건 의사가 되어 돈을 많이 벌겟다는 꿈만 가지고 있었던 나는 지금 6학년이 되서 한번 더 읽어 보았는데, 이제서야 이 직업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지금 나의 부모님께서도 의사가 되라는 말이 일상생활 중에서 10%정도는 된다. 그러므로 부모님의 뜻을 따라 이 슈바이처 박사님처럼 훌륭한 의사가 되어 어린이들을 도와야겠고, 아무리 의사가 되지 못한다 해도 친구들과 어린이들을 도와가며 나중에 훌륭한 사람으로 어린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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