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6-1김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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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승현 | 등록일 | 15.08.16 | 조회수 | 99 |
달타냥은 왕을 지키는 특수부대인 총사대에 들어가려고 파리로 갔다. 그러나 권력을 노리는 악당들의 음모때문에 총사대는 공식적으로 해산되었고, 그가 만난 것은 충성심 가득한 삼총사 아라미스, 아토스, 포르도스였다. 나이 어린 루이 왕과 안느 왕비는 이제 왕좌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 그들의 유일한 희망은 삼총사 뿐이었다. 권좌를 노리는 악당들인 리슐류 추기경과 미모로 위장한 밀라디, 그리고 무서운 로슈포르 백작에 맞선 삼총사와 달타냥은 콘스탄스와의 로맨스와 갖가지 모험을 펼친다. 이 작품은 루이13세 시대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이다. 당시 프랑스는 루이13세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도움을 받아 왕권을 키워 가던 상황이었다. 기사들의 용기와 충성심이 프랑스와 영국을 오가면서 아슬아슬하고 흥미롭게 하는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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