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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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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who?안도 다다오를 읽고6-7 오승은
작성자 오승은 등록일 15.08.15 조회수 99

안도 다다오는 어린 시절부터 장난꾸러기로 유명하였던 안도 다다오는 뛰어난 운동신경르 바탕으로 푸로 권투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건축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마음으로 건축 관련 지식을 홀로 익힌 안도 다다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지붕에 구멍을 뚤어 자연과 함께 생활 할 수 있는 집을 만들가 하면, 록코 집합 주택을 만들었다. 특히 록코 집합 주택은 경사진 언덕에 집을 지어,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다.

안도 다다오는 항상 독창적이고,어린이와 자연을 고려했다. 어린이들을 위해500미터나 되는 긴 통로를 만든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자연을 위해 나무를 수시로 심었다고 한다. 그 후 안도 다다오는 더욱 유명해져 도쿄 대학교에 강의를 갔는데, 도쿄 대학교는 유명하고 대학교를 나온 교수들만 강의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고졸 출신의  안도 다다오가 강의를 해 또 고정관념을 깨뜨린 계기가 되었다.

안도 다다오를 읽으면서 예전에 대학교를 보고 사람을 판단했던 내가 부끄러웠다. 안도 다다오는 고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많은 업적을 남겼다니! 정말 정말 존경스러웠다. 앞으로 나도 안도 다다오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위인이 되고 싶다. 안도 다다오가 일본 사람의 특성을 잘 파악해 섬세한 콘크리트를 만들기 위해 재료의 비율을 연구해 새로운 방법을 알아낸 것처럼, 나도 한국 사람들이원하는 최적의 집을 짓고 싶다. 앞으로도 안도 다다오가 창의적인 건축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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