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오렌지나무(6-2조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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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수빈 | 등록일 | 15.08.14 | 조회수 | 87 |
이 책의 주인공인 제제가 제일 아끼고 친한 친구인 뽀루뚜까가 망가라비차에 치여서 죽었다고 하였을 때 제제뿐만 아니라 나까지도 안타까웠다. 불상한 제제......그 일 때문에 제제가 앓아 누우니 마을 사람들이 모두 제제를 찾아왔다. 제제가 빨리 낫기를 바라며. 제제가 다 나았을 때에는 나도 다행히라고 생각했다. 맨 마지막장에는 제제가 몇십년 후에 뽀르뚜가에게 보내는 편지가 있었다. (본명은 뽀루뚜가가 아니다.)뽀루두까를 몇십년이 지나도 잊지못하고 편지를 쓴 제제를 보면 얼마나 좋아하던 사람이였는지 알 수 있었다. (이게 본내용이 아니라 본내용 중 있는 내용이었는데 제일 기억에 남은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한 나의 생각과 느낌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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