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숭이는 힘이 세다(6-8김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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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건민 | 등록일 | 15.08.13 | 조회수 | 131 |
주인공인 누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숙제를하고 있다. 일기는 쓸 말이 없고 글짓기 숙제를 하기로 했다. 주제는 어른에게 하는 잔소리이다. 누리는 편지 형식으로 글짓기를 하는데 주로 영특이 이야기를 적는다. 영특이는 6학년이지만 구구단도 못하고 공부도 못한다. 선생님은 누리에게 구구단을 가르치게 시켯지만 누리는 포기했다. 그러나 영특이는 한자를 300자를 외우고 있다. 영특이는 미라를 좋아하지만 미라는 쌀쌀맞다. 누리는 영특이가 미라를 포기하게 만들려다가 자기가 미라를 싫어하게 되었다. 누리는 이 모든 말을 편지로 적었다. 시골에서는 고모할머님과 동갑친구가 올라온다 할 때 누리는 기대가 많이 됐다. 하지만 그의 성격은 까칠하고 누리에게 적대적이다. 누리는 같이 한방을 쓰기가 걱정이 된다. 누리는 부숭이에게 이것저것을 보여주지만 오히려 부숭이는 투덜거리기만 한다. 엄마가 부숭이와 누리를 데리고 풀장에 갔다가 백화점에 갔다. 어젯밤에 부숭이 가방이 낡아진걸 봣기때문에 누리는 부숭이의 가방을 사달라고 조른다. 그날 누리는 부숭이의 가방을 버리지만 그게 중요한것인지는 몰랐다. 그런데 부숭이는 할머니의 친구댁에 갔다가 기분 나쁜채로 돌아온다. 가방까지 없어진것을 안 부숭이는 다짜고짜 누리에게 달려든다. 누리는 당연히 자신이 이길꺼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부숭이는 힘이 쎗다. 그래서 누리는 지고말았다. 다음날 부숭이는 자기집으로 떠나버렷고 자신도 부숭이가 그리워 쫓아가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래서 할머니께 주소를 물어보게 된다. 다음날 누리의 계획은 실패했지만 할머니와 함께 부숭이네집으로 떠난다. 부숭이네 마을은 매우 아름다웠다. 부숭이의 아버지와 부숭이는 누리를 부담스러워 하지않았다. 누리는 마지막에 부숭이가 힘이쎈 이유는 진짜힘이 아니라 사랑의 힘이였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누리는 마지막에 부숭이를 형이라고 부르게 된다.
사랑의 힘은 그 누구에게도 존재한다. 돈이없고 가난해도 그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부숭이가 힘이쎈 이유를 궁금해했지만 난 알거같았다. 왜냐하면 그 중요한 물건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주신 가방이기 때문이다. 나였어도 아마 그렇게 화를낼것이지만 부숭이는 궂이 그렇게 햇어야 됫나 싶을정도로 화를 낸거같다. 그래서 누리도 당황했었을거같다고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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