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기르는 아이를 읽고(6-5류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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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여진 | 등록일 | 15.08.13 | 조회수 | 88 |
순희는 조그만 시골읍 변두리 마을에서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소녀이다. 어머니 혼자 살림을 꾸려나가야 했기때문에 집안 형편은 넉넉하지 못했다. 그러나 순희는 마을에서 누구보다도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그것은 순희가 어머니가 정해준 별을 가지고 정답게 지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순희에게 불행한일이 닥쳐왔다. 어머니가 병을 얻어 자리에 눕고 말았기 때문이다. 순희는 어머니가 한말이 생각났다. 순희어머니는 순희에게 " 엄마가 아프면 엄마별이 반짝반짝 거릴꺼야" 라는 말을 했었다. 그말이 생각난 순희는 그 반짝거리는 별을 의사선생님이 보기를 기도했다. 그런데 겨울이되자 유리창이 얼어붙어 별이 안보였다 . 의사선생님이 그별을 못볼까봐 걱정된 순희는 의사선생님네 창문을 닦기로 했다. 그러다가 순희가 발자국을 남기게 되었는데 의사선생님의 그발자국을 따라 순희네집으로 와서 순희네 어머니가 아픈것을 보고 치료를 해주었다. 그리고 순희가 정말 착한아이라고 칭찬도 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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