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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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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를 읽고(6-7 손동건)
작성자 손동건 등록일 15.08.10 조회수 91

이책은 15명의 같은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이 다음날 여행을 떠나려고 배를 준비해 놨다. 너무 설레여서 짐도 미리 옮겨놓고 모두 배에서 자기로 하였다. 어른들은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며 술을 마셨고. 어린이 들만 남았었다. 그때 닻을 묶었던 줄이 풀리더니배가 떠내려 갔다. 계속 해류를 따라 떠내려 가니 항구와 많이 멀어져 바다밖에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때 폭풍을 만나서 15명의 어린이 들이 목숨을 걸고 배를 지켜내서 폭풍이 지나갈때까지 배는 안전했었다. 다음날 암초 사이에 걸려 밀물이 될때까지 기다리다 육지가 보여 그 섬에 가게 되었다. 그 섬에는 아무도 없었고 숲으로 덮혀 있었다. 섬을 탐사하던중 어떤 나무에 이름이 써있고 년도와 밑에 해골이 있었다. 그 해골을 땅에 묻어주고 옆에 동굴에 갔다. 그 해골이 살아 있었을때 표류를 하다 그 동굴에서 살았던것 같았다. 흙으로 만든 그릇, 주전자 등이 있었고 방이 1개가 있었다. 거기에 모든 아이들이 와서 동굴을 넓게 만들고 방을 더 만들고 창고도 만든 뒤에 문을 확장했다. 그리고 몇개월후 악당들이 섬에 와서 그 악당들을 무찌르고 섬을 되찾았다가 인질이였던 2명과 함께 지나가던 배에게 구조되었다. 2년만에 고향에 온 아이들은 영웅 대접을 받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런 상황에  침착하게 행동한 소년들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 지나가던 배에 구조 된 걸 보면 운도 약간 있었던것 같다. 나는 이 책을 모험을 떠나고 싶은 친구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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