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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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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열차'를 읽고 (6-7 손동건)
작성자 손동건 등록일 15.08.07 조회수 92

이책은 주인공인 수미가 엄마께서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돈을 벌기 위해 군인이 되셔서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할머니 댁에서 지내는데 할머니께서 6.25전쟁때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할머니께서는 전쟁이 나서 북한군이 서울에 왔을때 집을 버리지 못하고 집 지하실에서 숨어지내다가 아는 사람의 배를 빌려 한강을 건너게 된다. 한강을 건너고 며칠동안 걷다가 철도에 지나가는 기차에 올라타게 된다. 기차안은 사람들이 차있어서 지붕에 올라가서 부산을로 갔다. 그때 수미의 할아버지는 스스로 군인이 되겠다고 군대에 지원하게되어 그이후로 보지 못하게 되었다. 부산에 가서 수미의 삼촌은 조개와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우며 생계를 이어가고 할머니는 전쟁이 멈출때까지 부산에서 지냈다. 전쟁이 끝나고 꽃마을에서 살게되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나서 수미는 엄마가 빨리 오기를 기다렸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제2의 6.25전쟁이 읽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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