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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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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6-3반)
작성자 강수경 등록일 15.07.29 조회수 103

지은이 : 최영재 그린이 : 노정덕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장영실에 대해서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장영실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유명한 기계들을 만들었다는 업적을 알지만, 그래도 한번 되짚어보는 일로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장영실은 자연, 인간, 생활을 잇는 과학 기계들을 만들었고, 세종대왕의 보살핌으로 관노의 신분을 벗고 조정에서 일하게 되었다. 조정에 들어가고 9년 째인 1432년에 천체의 움직임과 방위를 재는 기구인 간의를 만들었다. 그리고 1년 뒤에는 혼천의를 만들었다. 그리고 1434년에는 구리 활자인 갑인자라는 것을 만들엇고, 자격루(물시계)도 만들었다. 그 뒤로도 생활 편리를 위하여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발명품들을 내놓았다. 1441년에는 세계 최초의 우량계, 측우기와 수표를 만들었다. 하지만 어느 날, 장영실이 만든 가마로 왕이 행차를 나가다가 가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이 사고로 쫓겨났고, 그 뒤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라가 발전될 때 필요한 아주 중요한 인재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중요한 인재였는데, 뜻하지 않은 사고로 조정에서 쫓겨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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