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 아저씨 6-5김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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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남진 | 등록일 | 15.07.08 | 조회수 | 111 |
친구들이 이책을 재미있게 얘기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느 마을에 아저씨가 애들이 놀고 있는데 가서 방구를 껴서 아이들이 아저씨를 방구아저씨라고 불렀다. 어느날 이장이 방구아저씨네 집을 찾아왔는데 이장을 본 방구아저씨의 얼굴이 좋지않은 표정이었다. 왜냐하면 이장은 집을 방문한답시고 집집이 살펴보다가 좋은 물건이 있으면 일본관리에게 일르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이장은 방구아저씨 집의 마루에 앉아서 딴얘기로 둘러대다가 본심을 들어냈다. 이장은 방구아저씨에게 집안에 있는 장을 일본 산림관 한테 넘기라했다. 하지만 방구아저씨는 끝까지 안팔겠다고 했다. 그러자 어느날 일본 순사가 찾아와서 이 장을 만들때 아무 나무를 해서 만든 것이니 그건 우리 것이라면 우기며 가져갈라고했다. 이 장농은 방구아저씨 아내의 중요한 물건이라 도저히 넘길 수 없어서 일본 순사를 한 대 쳤다. 일본순사는 들고 있던 곤봉으로 방구아저씨를 마구 때려서 방구아저씨는 머리의 구멍과 함께 생을마감하였다.방구아저씨가 너무 불쌍했다. 주인공에게 배울점은 자신의 아내를위해 목숨을 걸고 끝까지 지키려고 하는 마음을 배워야 할 것 같다. 내가 만약 주인공 이었더라면 나도 방구아저씨처럼 장을 지킬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나는 방구아저씨가 장을 지킬려고 일본순사를 때린 장면이 감동적이었다. 이 책을 다른사람에게 권하고싶다.그 이유는 감동적인 부분이 많고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일 때 우리나라가 이렇게 피해가 많았다는걸 알수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노력하신분께 너무 감사하다는걸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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