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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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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백(6-5 이한솔)
작성자 이한솔 등록일 15.07.07 조회수 110

이 책은 도서실에서 재밌는 책을 찾다가 발견한 책이다.

제목이 너무 재미있어 보였다. 어떤 고백이라는 책은 책한권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 중에서 나는 스타일이라는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여기에는 두명의 베프가 나온다. 이둘은 베프인데도 서로 패션에 대한 경쟁심을 가지고 있다.

시험이 끝난 선아와 미나는 커플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으려고 화장실에 왔다.

선아는 부모님이 패션을 별로 안 좋아 하시던 분이라 이 옷도 선아 용돈으로 간신히 인터넷 쇼핑물에서 구매 하였다.

이옷은 얼마전에 유명한 연예인이 입고나와 화제가 된 옷. 딱 입고 나갔는데 뜨악!!!!!! 미나랑 같은 옷이었던것이다. 서로 이옷을 입겠다고 하여 둘은 똑같은 옷을 입고 남자친구를 만나라 갔다.

약속장소인 피자가게를 들어가자 연예인 지망생 이라던 미나의 남자친구가 앉아있었다.

스타일도 멋지고 심지어 잘생기기까지 했다.

그리고 쪼금 있다가 선아 남친 용화가 들어왔다. 선아는 자기도 모르게 용화랑 미나남친이랑 비교를 하기 시작하였다. 피자를 먹고난뒤 미나 남친은 계산을 하려는데 지갑이 없다며 나눠내라고 하자 결국 미나가 눈치를 보며 계산하고 노래방 비는 용화랑 선아가 계산 하였다.

노래방 안에 들어가보니 쭉 예약이 되어있었고 다 미나남친이 부르려고 했던것이다.

쫌있다 선아가 미나에게 말해 미나가 자기 남친을 끌고 나가 한소리해서 미나 남친은 삐져서 앉아 있었다. 그뒤로 미나랑 선아가 노래를 부르다 커피를 미나 남친 바지에 쏱았고 그걸로 끝이 났다.

난 이이야기를 보고 아무리 멋있고(예쁘고)스타일 좋고  해도 결국 성격이 좋아야 커플도 오래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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