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왕을 죽였을까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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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윤영 | 등록일 | 15.07.06 | 조회수 | 112 |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 보았다. 송아는 의녀가 되기 위하여 의녀 시험장에 갔다. 그런데 배가 너무 아파서 임금님(정조)탕약에 들어갈 인삼을 먹어 버렸다. 의원들은 송아를 꾸짖었고 송아는 인삼 도둑이 되었다. 만약에 시험장 에서 쫓겨나면 송아는 기생이나 관청에 노비가 되어야 했는데, 다행이도 쫓겨나지 않았다. 어의 정요라는의원이 있었다. 그 의원은 일부로 숙희라는 아이한테 배 아픈척을 하라고 시켰다. 시험도중 배 아픈 척을 하던 숙희를 보고 송아가 시험장에 나가 내의원에 데리고 가려고 했다. 하지만 시험장을 한번 나가면 의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송아는 시험장을 나갔다. 의원 정요가 일부로 송아를 시험해 본건데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아이라며 의녀가 될 수 있었고 임금인 정조대왕도 송아를 각별히 신경쓰며 아꼈다. 정조대왕이 목에 종기가 나 아파했는데, 등까지 종기가 퍼져서 약을 먹어도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점점 병이 악화 되었고 송아는 정조를 정성 껏 보살폈는데 평소에 정조를 못 살게군 정순왕후가 다 나가 있으 라고하고 정조에게 약을 먹였는데 결국 돌아가셨고 그 약에서 사약을 내릴 때 쓰는 약 냄새가 나서 송아는 정조를 누가 죽였는지 알아보며 다녔다가 의원들이 정순왕후에게 보고해서 송아를 다음날 아침에 사형한다고 해서 도의원이 송이에게 남자 옷으로 바꿔 입혀 도망칠 수 있었다. 그 순간에도 송아는 꼭 훌륭한 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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