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는 아이들'을 읽고(6-7손동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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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동건 | 등록일 | 15.06.17 | 조회수 | 105 |
국경을 넘는 아이들은 주인공인 강일이와 강일이 엄마, 순종이가 탈북을 하는 이야기이다. 강일이는 일반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서 명태장사를 하는 어머니의 가게에서 같이 일했다. 그리고 어느 겨울날 강일이네 외삼총은 영호와 탈북을 하여 남한으로 오기로 결심하였고 그 뒤로 집을 나선다. 그렇게 몇년을 살다가 강일이네 아버지가 손가락을 다쳐서 뒷걸을질 치다 발에 쇠가 박혔는데 그 쇠를 빼고 집에 쉬러 들어왔다가 갑자기 쓰러젔다. 그 이유는 쇠에 있던 균때문에 파상풍에 걸린 것이였다. 그러다가 강일이 아버지는 숨을 거두고 저우사장에게 손전화(헨드폰)을 받고 외삼촌의 전화번호를 받았다. 그런뒤에 통화는 깊은 산속에서 하라고 하였다. 그날 밤 산속에서 삼촌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가니 보위대원(북한군인)이 집안을 뒤지고 있었다. 어떤 사람이 고발을 한 것이다. 그래서 외삼촌이 보내준 돈을 빼앗기고 탈북을 할 계획을 빨리 실행하기로 하였다. 다음날 밤 아버지의 산소에 가서 마지막 인사를 한뒤 압록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같은 동네 친구였던 순종이가 같이 가자하여 압록강을 건너려고 하였다 압록강을 건너는데 강일이가 미끄러져 3명 모두 강바닥에 넘어졌다. 그 소리를 듣고 북한군이 와서 총을 쏘았다. 그총에 엄마가 맞아서 엄마가 허우적 거리며 강물에 휩슬려가고 순종이와 강일이는 군인에게 잡혀 수용소로 가게 되었다. 수용소에서 임신한 여자를 만나는데 선덕이모라고 부르라고 해서 선덕이모라고 부르게 되었다. 갑자기 강일이가 열이 많이나고 온몸에 힘이 없고 기침이 나와서 나무를 하다가 쓰러젔다. 그런뒤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어야하는데 수용소에서는 야채와 옥수수가루를 섞어 주고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근데 고기가 없어 선덕이모가 쥐를 잡아 구어서 쥐고기를 주어 병이 나아젔다. 선덕이모는 수용소에서 나가고 둘이 선덕이모가 말했던 허물어진 벽으로 가서 그벽을 타고 탈출을해서 바로 강을 건넜다. 조선족마을에가서 음식을 얻어먹고 토굴에서 어떤 사람이랑 같이 지낸뒤 중국 연변으로 가서다시 장춘에 간뒤 심양으로 가서 이틀동안 기차를 타야 했다. 근데 기차안에서 여러사람들이 중국 공안에게 잡혔는데 그중 순종이도 잡혔다. 그런뒤 순종이를 잊지 못했지만 어쩔수없이 기차에서 내렸다. 모한에서 내렸는데 모한에서 라오스와 중국의 국경을 검문소로 지나가는건 위험해서 산을 넘어서 갔다. 라오스에서 강을 건너 태국으로 가서 태국경찰에게 일부러 잡혀 한국대사관에간뒤 엄마를 만났다. 그런뒤 같이 비행기에 타서 남한으로간뒤 외삼촌과 같이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북한어린이들이 어떻게 살과 탈북은 어떤 과정인지 알게되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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