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을 읽고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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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윤준 | 등록일 | 15.06.14 | 조회수 | 108 |
이순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5명 중 1명이다. 매년 읽어보지만 매년 느낌이 달라진다. 줄거리는 이순신은 34세의 나이로 과거에 합격했다. 그전에 한번 보았지만 말에서 넘어져 다리를 다쳤다고 한다. 그해에 국경 수비대에서 임무를 맡았지만 직책이 낮다고 소홀히 하지 않았다. 또한 원칙대로 하는 성격이라 이순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다. 진급하여 전라 좌도로 갔으나 나쁜 소문으로 다시 변방으로 보내진다. 이순신은 그 누구도 탓하지 않고 여진족과 싸웠다.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으로 인해 백의종군이라는 벌을 받게된다. 다시 직책을 받아 전라 좌도 수군 절도사가 된다. 수군을 정비하고 나대용이라는 무관이 쓴 배를 개발시켜 거북선을 만들게 된다. 가상으로 병사를 왜군으로 시켜 훈련한다. 거북선과 병법을 사용하여 승리를 거두게 된다. 하지만 또 원균에게 모함을 받아 또 큰 벌을 받게 된다. 다시 돌아오니 배가 몇척 밖에 안?瑩嗤?명량 해전 때 12척으로 승리하고 노량해전 때 죽고만다. 책을 다시 읽으니 느낌이 색달랐고 우리가 모르던 내용도 있었다. 지금은 이순신과 비슷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현재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면 아마 해군의 사령관 이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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