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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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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6-3반)
작성자 강수경 등록일 15.06.14 조회수 100
지은이 : 심경석
그린이 : 윤학중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역사책 '강감찬'을 읽고 나서, 위인 하면 빠질 수가 없는 '김유신'책을 운좋게 보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김유신은 신라 진평왕 17년인 595년에 태어났다. 김유신의 아버지인 김서현은 금관 가야 사람이었는데, 금관가야는 10대 구해왕 때에 신라와 합쳐졌다. 이로써 태어난 김유신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한 유명한 장군이다. 15살에 화랑이 되어, 무예와 지도력으로 낭도들을 이끌고 조국을 위해 일하기를 기원했다. 그리고 삼국을 통일해야 한다는 뜻을 이루고자 했다. 629년 고구려의 낭비성 공격 때에 처음으로 출전했는데, 그 때 승리를 거두었고, 또 고구려에 군사를 청하러 갔다가 김춘추를 구하는 공을 세웠다. 644년 상장군의 자리에 올라 백제의 여섯 성을 함락시킥, 태종 무열왕의 뜻을 받들어서 660년 백제를 멸망시켰다. 또, 668년 고구려까지 멸망시킴으로써 삼국을 통일했다. 그리고 672년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처음 출전할 때에 바로바로 승리를 거두고, 게다가 백제, 고구려까지 바로 무너뜨리다니. 그리고 고구려는 그 때에 무척 셌었는데, 백제무너뜨리고 나서 8년 후에 고구려까지 무너뜨렸다는 게 진짜라면 대단한 것이다. 뭐 당나라에게 도움을 받았지만 말이다.아무튼 나는 김유신이 많이 공들인 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모든 전쟁을 승리했을 줄은 몰랐다. 이번에도 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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