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필요한 로봇,B3

글|스테파니 르보레송  그림|카롤린 위  변역|신선영

지금 우리의 생활은 예전보다 편리해지고 삶이 편안해졌다. 걸어다니지 않고 자가용을 타고 다니고 집집마다 컴퓨터,TV 등 전자제품은 기본으로 갖추니 말이다. 그래서 요즘은 로봇들도 많이 개발되고 있는 추세이다. 알아서 청소를 해주는 로봇. 하지만 무조건 로봇이 있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이책은 아빠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줄 한 베이비시터로봇, B3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B3는 모든 일에 원칙적으로 수행하고 아이들의 장난감과 군것질 등을 모두 빼앗아 건강을 우선시 하게 한다. (약간 고집스럽다)

하지만 주인공인 기욤과 쥘리에트는 이것에 불만을 느끼고 B3를 고장시킬 방법을 찾기로 한다

기름을 뿌려 넘어지게도 하고 물을 뿌려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결국 고장이 나고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집집마다 항의가 들어오기도 하는 재밌는 이야기이다.

로봇이 발달한 21세기 최첨단 시대,

로봇이 눈에 띄게 발달하였고 로봇이 사람을 지배한다는 것은 이제 영화 속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로봇이 발달을 하고 삶이 편리해진다면 좋겠지만 로봇의 행동하는 경로 등을 잘 만들어야만 진정으로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고장이나 잘못 만들었다면 위험하니깐 말이다..

                                                                                                                             2015.6.8

                                                                                                                              오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