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표현언어 장애에 걸린 남자아이와 미혼모한테서 나온 여자아이의 "왕따"를 넘어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이야기이다.

시원이는 전교1,2등에다가 반 1등인 수재 이지만 표현 언어장애로 친구들 이나 사람 많은 곳에서 말 을 잘 하지 못한다.

그리고... 또 한 아이가 있다.

이 여자아이의 이름은 강주리 미혼모한테서 태어나서 항상 어디서든 "왕따"를 받던 아이이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주리가 가지고 다니는 인형(롱롱이)를 보고 저주를 하는 아이라고 피하며 은근히 따시킨다..

시원이랑 주리는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고 둘이 같이 꿈을 이루어 나가기로 한다.

표현언어장애를 격고 있던 시원이.....그리고 자신이 저주와 예지력을 쓸수있다고 믿는 주리.... 이둘은 스피치 학원을 다니면서 각자의 꿈을 서서히 이루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