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서 지 원

엄마는 늘 나에게 '작심삼일' 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지금까지 나의 행동이 말과는 달리 실천을 안하기 때문이다.

민준이도 다짐만 한다.

항상 다짐만 하고 실천을 하지 않는다.

민준이가 학원을  엄청 많이 다녔는데,10번을 못 넘기고 다 끊었던 것이다.

줄넘기 인증 평가가 있는날  민준이는 3개 밖에 하지 못했다.

그때부터 도연이랑 매일매일 줄넘기를 연습해서 줄넘기 대회에서 5,6학년을 제치고

도연이 1등, 민준이는 2등을 하였다.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무엇이든 도전해서 최선을 다하는 내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