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와 에반은 평소 사이좋은 남매이다.하지만 동생 제시가 오빠 에반이 있는 반으로 월반한다는 학교 편지 때문에 둘의 관계는 얽히기 시작한다.여름방학 때 같이 사이좋게 팔았던 레모네이드 판매는 개학 한주를 남겨놓고 레모네이드 판매 경쟁이 된다. 이 책은 제시와 에반의 경쟁에서 누가 이길까? 라는 것도 있지만 마케팅 전략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알려준다. 특히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을 선호한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또한, 오누이의 감정을 세세하게 표현하여 내각 직접 갈등을 겪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케팅 전략을 짜, 친구들에게 물건을 팔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하지만 장소와 가격,경쟁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을 하고 동료 파트너와의 갈등 해결까지!! 너무 머리아픈 것 같다. 또한 길에서 판매하는 물건이나 음식은 사람들이 잘 안사먹기도 하고........ 정말 제시와 에반이 대단하다고 느낀 순간이였다, 기회가 된다면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팔아보고 싶다 그리고 번 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게 소녀소년가장 어린이들에게 돈을 기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