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자메이카의 또다른 영웅 밥 말리를 읽었다.밥 말리는 흑인 어머니와 백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아버지의 후원 없이 가난하게 살아간다.그러던 어느날, 밥은 오디션을 보게 되고,재능을 인정받은 밥은 웨일러스로 데뷔하고 큰 인기를 얻는다.하지만 소속사는 웨일러스에게 그에 맞는 대접을 해주지 않았고,결국 웨일러스에서 3명이 탈퇴한다

그 후,밥과 웨일러스는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한다. 그후로 웨일러스는 앨범 판매량은 바닥을 치고,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진다....하지만 계속되는 노력으로 트렌치타운 록으로 다시 유명해진다. 밥은 웨일러스가 해체 된 후에도 레게 음악을 계속하며,전쟁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된다. 밥 말리를 보면서 끈기를 배운 것 같다. 밥 말리는 항상 끈기와 인내로 음악을 이어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