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교과서에 실린 것이 생각 나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종민이라는 아이가 도시 학교로 전학 오는데 종민이는 아이들과 친해지지 못 하고

화장실에 가니 덩치 큰 아이가 소변기를 가리키며 왕,거지,왕,거지 거리며 말했다.

종민이는 거지 자리에 있어 살짝 왕따를 당하나 짜장, 짬뽕, 탕수육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아이들과 친해진다.

종민이는 성격이 소심하지만 말할 것은 하는 성격인 것 같다.

종민이에게서 왕따를 스스로 이겨 내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내가 만약 종민이라면 큰 덩치 아이를 때려주고 싶을 것이다.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종민이가 소변기를 보고 짜장,짬뽕,탕수육 이라고 가리키고 원하는곳으로

가는 장면이었다.

이야기가 재미있고 교훈을 주기 때문에 이책을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친구를 괴롭히지 않고 왕따를 극복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