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부쩍 외국 팝송을 즐겨듣기 시작했다.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을 찾아보는데, 몇 년 전 심장마비로 사망한 마이클 잭슨에 대한 설명을 보고, 집에서 who?시리즈를 찾아, 읽었다.

마이클 잭슨은 어려서부터 가수가 되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아버지 밑에서 그의 형제들과 연습을 했다.

그 결과 마이클은 형제들과 같이 잭슨5이라는 그룹을 결성하게 되었고, 열심히 공연을 한다. 하지만 마이클은 솔로 활동을 원했고, 자신을 마치 물건처럼 보는 소속사 모타운과 아버지에게 독립하기를 원했다. 그 후, 마이클은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은 차가웠고 마이클은 절망하지만, 그 다음 곡 스릴러로 유명해진 다음, 계속 히트를 친다. 하지만 백반증 때문에 백인이 되고 싶어 했다는 사람들의 말 때문에 점점 고통 받는다. 결국 마이클 잭슨은 50세의 나이로 무대에서 숨을 거두고 만다.

항상 아버지와 무대 속의 가면에서 고통받던 마이클 잭슨은 내가 알던 화려하고 멋진 가수가 아니였다.

그 가면 뒤에는 항상 고통이 따르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마이클 잭슨의 곡이 계속 사랑받으며, 그를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LXJcOduo0w4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이라는 곡이다. 꼭 들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