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공부하고 천재처럼꿈꾸라 (6-7이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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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민 | 등록일 | 15.05.23 | 조회수 | 134 |
2주 전부터 읽기 시작해서 지난 주에 다 읽은 책이다. 내가 반기문리더십캠프에 도전을 하고 싶어서 요즘 반기문 시무총장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있다. 음성의 반기문 생가에도 가 보았고 다음 주말에는 반기문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반기문 사무총장님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요즘 한국에 들어오셨는데 고향 음성에는 바빠서 오시지 못한다고 한다. 이 책도 내가 전에 읽은 다른 책들과 내용은 비슷 비슷하다. 반기문 총장님은 1944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셨다. 어렸을 때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근근이 끼니를 이어가는 가난한 집안이었다. 어려서부터 영어를 좋아하고 잘 해서 '충주영어신동'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영어를 잘 해서 1962년 충주고3학년 적십자 비스타 프로그램의 한국대표로 뽑혀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게 되었다. 꿈이 뭐냐는 질문에 제 꿈은 외교관이 되겠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그 꿈은 이루어졌다. 그러다가 2006년 12월에 제8대 유엔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을 설명하는 단어는 외유내강, 성실, 유머,근면, 책임감, 따뜻한 카리스마 등을 댈 수 있다. 사무실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한테도 인사를 겸손하게 늘 깎듯이 하는 모습도 정말 멋이 있는것 같다. 총장님은 자신의 장래희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노력파였다. 나는 그 총장님의 노력하는 태도와 집중력을 본받고 싶다. 그리고 총장님처럼 공부도 잘 하고 싶다. 리더십캠프 준비도 열심히 해서 나도 미국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까지 만나고 내꿈은 로봇기술자라고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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