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인 '잔 다르크' 는 잔 다르크의 생애가 나오는 내용이 있는데, 자기의 성별이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군인이 되어 프랑스를 구원한다. 나는 정말 놀랐다. 왜냐하면 잔 다르크는 여자인데 하나님 말씀을 듣고 프랑스를 영국한테서 구원했다니 성별로써는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알았는데 프랑스에 '한 처녀가 프랑스를 구원할 것이다.' 라는 소문이 있었다. 나는 그 처녀가 잔 다르크라는 것을 몰랐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잔 다르크가 남자 군인들한테 욕을 얻어먹으면서도 용기를 내 프랑스를 위해 자기 목숨을 바치고 싸웠다는 것과 내가 남자라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하지만 어떻게 잔 다르크가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었을까? 그 해답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만약 잔 다르크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군인이 되지 못해 프랑스는 지금까지 영국의 포로가 되어있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없으셨다면..... 하지만 잔 다르크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승리하였다.  나도 지금 교회를 다니고 있다. 그곳에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기도도 하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구원해주시고 응답해주신다. 이것과 같이 잔 다르크도 하나님 말씀대로만 전쟁에서 행동하였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나도  잔 다르크와 같이 용기와 희망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나아가 이 세상에 도움이 될 사람으로 크게 자라야겠다.